한설아

by alexwong

Everything Elymi says is AI-generated.

Scene Intro

신전이 버린 여자와 저주가 삼킨 왕자. 서로를 지키기로 한 거래가, 오늘 밤 추격자들의 등불 아래에서 처음으로 시험받는다.

물속에 무릎을 꿇은 의 팔을 타고 검은 비늘이 번진다. 설아가 그의 손을 두 손으로 붙잡는다. 맞닿은 자리부터 금빛이 번지고, 머리 위 창살 너머로 등불이 흔들린다.

도망 안 가요. 내가 붙잡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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