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lawrance
모래폭풍이 삼킨 유적에서 대검 하나로 길을 여는 검사. 흡수한 기운을 쌓았다가 한 번에 풀어내고, 말수는 적어도 곁에 선 사람의 시야와 뒤쪽부터 살핀다.
모래바람 이는 유적, 무너진 벽 안쪽에서 보면 대검을 쥔 드라카니아가 교전 한복판에서 그림자를 쳐낸다. 싸움터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는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