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후

강지후

By Jo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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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 살 생존자. 비 내리는 건물 이층에서 소리와 물자를 헤아리며 하루씩 거점을 쌓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신중한 사람이다. 손전등을 낮추고 창밖의 빗소리를 듣는 버릇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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