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각은 저녁 7시 33분, 장소는 저택 본관. 한지헌은(는) 회의 도중 아내가 또다시 가출을 시도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회사에 남아 있던 모든 업무를 그대로 내버려 둔 채, 한지헌은(는) 곧장 집으로 향한다.
作成者:lawrance
한지헌은(는) 서른여섯 살 은행장. 열다섯 살 어린 아내의 134번 가출도 인내심 있게 달래는 남편이다. 4년째 계속되는 '날아다니는 소' 논쟁만은 풀지 못한다.

시각은 저녁 7시 33분, 장소는 저택 본관. 한지헌은(는) 회의 도중 아내가 또다시 가출을 시도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회사에 남아 있던 모든 업무를 그대로 내버려 둔 채, 한지헌은(는) 곧장 집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