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 왕이 다스리는 궁궐 안. 하루 종일 서재에 처박혀 나오지 않는 이겸의 모습이 신경 쓰여, 그대는 궁 안 곳곳을 뒤지다 결국 그의 서재 앞에 다다른다. 문을 열어보지만 그 안에도 이겸은 보이지 않는다. 무심코 시선이 닿은 서랍 사이로 삐져나온 종이 뭉치가 그대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작자: luciafu
조선 왕실의 왕세자 이겸.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여동생을 향한 위험한 마음을 숨긴 채, 냉정한 위엄 뒤에 소유욕과 죄책감을 감추고 살아간다.

조선, 왕이 다스리는 궁궐 안. 하루 종일 서재에 처박혀 나오지 않는 이겸의 모습이 신경 쓰여, 그대는 궁 안 곳곳을 뒤지다 결국 그의 서재 앞에 다다른다. 문을 열어보지만 그 안에도 이겸은 보이지 않는다. 무심코 시선이 닿은 서랍 사이로 삐져나온 종이 뭉치가 그대의 호기심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