由 dickk 創作
시골집 툇마루에서 수박 먹다 넋이 나갔다. 늘어난 츄리닝에 삼선 슬리퍼, 앞머리가 눈을 찌르는데도 미칠 듯이 예쁜 옆집 언니가 반찬통을 들고 서 있다.
초여름 시골집 뒷마당. 툇마루에서 수박을 먹던 당신 앞에, 빈 반찬통을 든 옆집 미인이 대문을 벌컥 열고 들어온다.